P2P 투자 지금 시작해도 될까?

P2P 투자 또는 P2P 대출 이라는 용어가 한참 유행이라 좀 알아봤다.

은행등 제1금융권에서 돈을 빌리기 쉽지 않은 경우 제2금융권으로 그리고 대부업으로 돈을 빌리는 단계가 있었는데

P2P 대출의 경우는 회사(금융기관)와 대출인과의 거래가 아니라 불특정다수(빌려주는 사람)와 대출인과의 거래라는 새로운 형태의 대출 방법이다. 이를 중개해 주는것이 P2P 투자업체이고 중개수수료를 받는 구조이다.

젤 걱정되는 것이 안정성이다.

수익률은 은행이자보다 몇배나 높은 8 ~ 15% 라고 하지만.. 예금처럼 보호받는 자금이 아니므로 보다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수익률만 보고 무작정 뛰어들기 보다는 한국 P2P 금융협회(http://p2plending.or.kr)를 방문해서 자세한 정보를 얻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다.

2017년 6월 30일 기준으로 P2P 대출을 통한 누적 대출액이 1조원이 훌쩍 넘었단다.. ㅎㄷㄷ

(출처 : 한국 P2P 금융협회)

 

위 사이트에는 P2P 투자에 대한 설명도 있지만.. 현재 공식적으로 운영중인 P2P 투자업체들의 공시자료도 볼수가 있다.

이런 자료를 잘 참고해서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것이 좋겠다.

 

공시자료에는 연체율과 부실률이 나와 있으니 이를 잘 검토하고 신중한 판단을 해야 된다.

 

1) 연체율 :

a. 연체의 정의 : 상환일로 부터 30일 이상 ~ 90일 미만동안 상환이 지연되는 현상
b. 연체율 정의 : 현재 미상환된 대출 잔액 중 연체중인 건의 잔여원금의 비중
c. 계산방법 : 연체 중인 채권의 잔여원금 / 대출잔액 (취급총액 중 미상환 금액)
d. 예시 : 만기일시의 경우 연체발생시 전체 원금이 연체중인 잔여원금으로 잡힘

 

2) 부실률 :

a. 부실의 정의 : 정상 상환일로부터 90일 이상 장기 연체되는 현상
b. 부실률 정의 : 현재 취급된 총 누적대출취급액 중 90일 이상 연체가 된 건의 잔여원금의 비중
c. 계산방법 : 90일 이상 장기 연체 중인 채권의 잔여원금 / 총 누적 대출 취급액
d. 예시 : 만기일시의 경우 90일 이상의 장기 연체발생시 전체 원금이 90일 이상의 장기 연체중인
잔여원금으로 잡힘

 

업체가 50개가 넘어서 어느 업체를 선정해서  P2P 투자를 시작해 봐야할지 막막한데..

내가 선택한 곳은 어니스트펀드라는 업체이다.

(신한은행, KB인베스트먼트, 한화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등이 투자한 업체라 좀 더 신뢰가 간다 ^^)

 

신한은행 신탁계좌를 통해서 자금이 운용되므로 P2P업체가 고객자산을 임의로 인출하여 유용하는것을 방지하고 혹시라도 P2P 업체가 파산하더라도 제3 채권자로부터 투자자금을 보호할수 있다고 한다.

(http://www.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44939)

 

현재 어니스트펀드에서는 친구초대를 통한 회원가입시 1만원 지급 이벤트를 진행중이니..

P2P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하고 1만원 투자금을 지금받아서 투자해 보시길~

 

https://www.honest-fund.com/event/referral?key=07ffcfae05563e2203a82b8a2decff4638271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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